fnctId=bbs,fnctNo=2190 RSS 2.0 총 9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수영부,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 여자대학 2부 종합 3위 달성 새글 우리 대학 수영부(HUFS SWIMMING, 지도교수 홍재웅)가 포항에서 열린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여자대학 2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명의 부원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에서 활약을 펼쳤다.■ 개인전 주요 성과여러 선수가 각자의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김수한(수학 19): 평영+배영(100m) 금메달, 접영+배영(100m) 은메달 -오와다 미노리(교환학생): 배영+자유형(100m) 금메달, 배영(50m) 동메달 -민세연(헝가리 23): 평영+배영(100m) 은메달, 평영(100m) 동메달 -김주은(국제금융 24): 배영+평영(100m) 은메달 -이승희(포르투갈어 25): 자유형+배영(100m) 은메달 -김하연(스칸디나비아어 22): 배영+접영(100m) 동메달■ 단체전 주요 성과단체전에서도 팀워크가 빛났다. - 배영계영(200m): 김주은 민세연 오와다 미노리 이승희 은메달 - 평영계영(200m): 김하연 민세연 오와다 미노리 이승희 은메달 - 계영(200m): 김하연 민세연 오와다 미노리 이승희 은메달 이번 대회는 1992년 창설 이후 31회를 맞은 대학 수영계의 권위 있는 대회로, 한국대학수영연맹 주최, 포항시수영연맹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40개 대학, 4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그 가운데 우리 대학 수영부가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수영부 회장 배준영(경제 20) 학생은 정기 훈련은 물론 주말과 새벽 시간까지 반납하며 함께 준비해 준 부원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며 여자대학 2부뿐 아니라 남자대학 2부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길 바라며, 이번 3위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 우승을 목표로 계속 나아가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5.11.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50 한국외대 ‘한통속’팀, ‘제9회 대학생 통상정책토론대회’ 우승 쾌거 새글 우리 대학 한통속 팀이 지난 11월 5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학생 통상정책토론대회」에서 대상(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상)을 수상하며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한통속 팀은 이동윤(팀장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김진서(LT), 백수진 이유나 정한슬(LD) 학생으로 구성되었다.본 대회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통상정책 토론대회로, 예선 소논문 심사와 4단계 토너먼트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한통속 팀은 「고관세 회피를 위한 한국 기업의 해외 생산기지 확대가 국내 경제에 순편익을 가져오는가」를 주제로, 보호무역주의 심화 속 한국 기업의 글로벌 생산 전략과 국내 산업과의 영향 관계를 다각도로 분석했다. 체계적인 논리 전개와 토론 역량을 높게 평가받으며 최종 우승(대상)을 차지했다.이날 시상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직접 진행했다. 여 본부장은 우루과이 라운드, 한 미 자유무역협정(FTA),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 등을 거치며 대한민국 통상 협상가들은 성장해 왔다 며, 앞으로도 유능한 청년들이 미래 통상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격려했다.최근 한 미 관세협상 타결로 양국 간 통상 환경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이번 수상은 보호무역 시대 속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과 국내 경제효과를 청년 시각에서 깊이 탐구한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작성일 2025.11.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9 KFL학부 유학생 8명, ‘풀꽃문학제 시 낭송대회’ 입상 우리 대학 KFL학부(학부장 김의수)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8명이 지난 10월 18일, (사)나태주풀꽃문학관운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공주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한 제8회 풀꽃문학제 외국인 유학생 시 낭송대회 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수상 학생들은 KFL학부 전공 강좌인 한국어와 한국문학 수업을 통해 시인 나태주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배우고, 대표 시 50편을 선정해 암송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표현력을 길러왔다.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뛰어난 언어 구사력과 시 해석력, 감정 전달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낭송을 선보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나태주 시인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낭송이 마음을 울렸고, 자신의 시가 세계 문화와 소통되는 현장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며 특히 한국외국어대학교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고 심사평을 전했다.수상자 중 이쿠도린(외국어로서의 한국어통번역전공 2학년, 일본) 학생은 짧은 시 속 따뜻한 마음과 자연의 언어를 배우며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팜티 타오 린(KFL학부 1학년, 베트남) 학생은 한국 시를 공부하면서 언어뿐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 문학을 더 깊이 탐구하고 싶다 고 전했다.앞으로도 KFL학부는 세계 각국의 학습자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국제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실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1.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9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 ‘2025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중앙동아리 국제관계연구회(지도교수 유현주) 소속 김이준(경영 21), 양상훈(국제통상 21), 김종하(국제통상 21), 이승우(인도 23), 강채연(영어통번역 24), 석동주(경영 24) 학생이 지난 9월 26일 무역위원회와 무역구제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대학(원)생 모의 무역위원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표로 소감을 전한 강채연 학생은 교내 국제정치 관련 동아리에서 매주 진행한 스터디와 토론을 통해 무역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공모전에 도전하게 되었다 며 무역위원회의 무역구제제도, 특히 덤핑방지관세의 개념을 공부하고 보호무역주의 기조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 이슈를 함께 탐구하면서 무역의 기초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2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71 아랍어통번역학과 장영훈 학생, 제3회 ‘퀴즈 온 아랍’ 대상 수상 아랍어통번역학과(학과장 김수완) 장영훈(20학번, 4학년) 학생이 9월 19일 서울캠퍼스 오바마홀에서 열린 제3회 퀴즈 온 아랍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퀴즈 온 아랍 은 한국-아랍소사이어티, 한국중동학회, 주한카타르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외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랍 관련 지식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겨루는 대회이다. 올해는 전국의 아랍 중동 이슬람학 전공자와 일반인, 관련 직장인 등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350만 원의 상금이 걸린 가운데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치열한 경쟁 끝에 장영훈 학생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상금 200만 원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장영훈 학생은 앞으로도 아랍어와 아랍지역학 전공자로서 학문에 매진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수완 학과장은 학생의 열정과 성취가 학과의 위상을 높였다 며 앞으로 한국과 아랍을 잇는 가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축하했다. 작성일 2025.09.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03 펜싱부, 전국 대학펜싱선수권대회 우수 성과 우리 대학 펜싱부(HUFS FENCING, 지도교수 박경은)가 청양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남녀 대학 펜싱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6명의 부원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손재경(노어 19), 김지성(영미문학 문화학 22), Hortense(국제학 23), 김은애(영미문학 문화학 23)가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이정훈(국제학 20), 김유빈(태국어통번역 21), 이기령(중국외교통상 22), 김동건(통계 23)이 출전해 3위에 올랐다.개인전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어졌다. Hortense와 이정훈이 각각 6위, 김지성과 김동건이 8위를 기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펜싱연맹이 주관 주최하고, 청양군 청양군체육회 청양군의회가 후원했다. 전국 29개 대학에서 약 5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플뢰레 사브르 에페 3종목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박경은 지도교수는 1960년대 활동하다가 중단되었던 펜싱부가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부활해 이제는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내는 동아리로 자리매김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이어 방과 후와 주말을 가리지 않고 성실히 훈련해 온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에서 좋은 활약으로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이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09.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54 외대학보, 외신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 진행 외대학보는 지난 9월 15일(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한국의 사회문화적 이슈에 대한 청년층의 생각과 대학 학보의 현재 를 주제로 외신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외대학보 측에서 △이승원 편집장(108기) △김민서 부장기자(109기) △윤고은 차장기자(110기) △송주원 기자(111기) △남우현 선임기자(107기)가 참석했다. 외신 기자단은 △디파 시바람(Deepa Shivaram,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백악관 특파원) △라이언 버로우(Ryan Burrow, WGN 라디오 기자) △린지 맥기니스(Lindsey McGinnis,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아시아 편집장) △타이일러 미첼(Taiyler Mitchell, 허프포스트 기자) △칼더 맥휴(Calder McHugh, 폴리티코 나이틀리 부편집장) △토마스 조지(Thomas George, WTVD ABC11 기자 앵커) △레이몬드 버그하트(Raymond Burghardt, 태평양시대연구소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간담회에서는 △뉴미디어 발전에 따른 기성 언론의 대응 방안 △언론인이 가져야 할 적극적 태도 △우리나라 청년 세대가 갖는 정치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이승원 편집장은 청년 세대의 일원으로서 시사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학내 언론도 이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지면 신문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뉴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대학 언론의 혁신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05 학생창업동아리 ‘껍데기는 가라’, 와디즈 펀딩 목표 858% 초과 달성 글로벌창업지원단(단장 이정) 소속 학생창업동아리 껍데기는 가라 (대표 이다현)가 9월 8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펀딩을 시작해 현재 목표 금액의 858%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이번 펀딩은 동아리가 개발한 굴패각 발포형 고체 변기 세정제 버블 몬스터즈 의 시장 진출을 위한 첫 단계다. 껍데기는 가라 는 우리 대학 학생창업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성남시 청년 창업 역량강화 프로젝트 THE 와플, 경기도 사회적경제원 청년창업패키지 새로:온의 지원을 받아 왔으며, 해커톤과 모의 투자대회에서 수상 실적을 거둔 바 있다.'껍데기는 가라' 팀은 굴패각이 유발하는 환경오염과 악취 문제 해결에 주목했다. 굴패각을 고온 처리해 얻은 산화칼슘(CaO)의 살균 소독 효과를 활용, 변기 청소의 불편을 줄이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다. 고체 발포형 세정제 '버블 몬스터즈'는 변기에 넣으면 거품이 발생해 청소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강한 냄새와 노동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또한 굴패각 분말을 원료로 사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는 점에서 친환경성을 갖췄다. 팀은 버블 몬스터즈를 통해 화학 성분 세정제를 대체할 수 있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제품 시장을 개척하겠다 고 밝혔다.동아리명 껍데기는 가라 는 시인 신동엽의 시 제목에서 따온 것으로, 형식적 요소가 아닌 실질적인 가치를 담은 창업을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성일 2025.09.1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10 중앙토론동아리 노곳떼 ‘담비’팀, ‘2025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금상 수상 우리 대학 중앙 시사토론동아리 노곳떼 소속 담비 팀의 정한슬(LD 24), 김진서(LT 24) 학생이 지난 8월 5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5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토론대회로, 2005년 제1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이후 매년 개최되며 성숙한 토론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국민연금 의무가입을 폐지하여야 한다 를 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48개 팀이 서류심사를 통과해 본선에 올랐다. 담비팀은 예선(조별리그), 본선(토너먼트), 결승을 차례로 거쳐 최종 금상을 차지했으며, 결승전 토론은 오는 9월 30일(화)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한편, 우리 대학 시사토론동아리 노곳떼는 1989년 창립되어 올해로 36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전국 규모 토론대회에 꾸준히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작성일 2025.09.16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680 한국외대 ‘기행’ 팀, K-HTML 해커톤 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학생팀이 지난 8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AWS 본사에서 열린 K-HTML 해커톤 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와 경희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외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울시립대가 공동 후원했으며, 수도권 대학 소속 76명의 학생이 참여해 무박 2일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생성형 AI 기반 웹 앱 서비스 개발을 진행했다.우리 대학에서는 총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이 가운데 박세현(컴퓨터공학 22), 이서연(컴퓨터공학 22), 구윤찬(컴퓨터 전자시스템공학 20), 최윤서(스페인어통번역 22)로 구성된 기행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지역 데이터를 활용한 주민 친화형 플랫폼을 제안해 데이터 분석의 정교함과 사용자 친화적 설계가 균형을 이뤘다 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해커톤은 본선 진출 25개 팀이 무박 2일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Snowflake와 AWS의 UI/UX AI 전문가들이 사전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강유덕 교육혁신원장은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하여 성과를 거둔 이번 수상은 우리 대학의 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 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실천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5.09.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37 처음 11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