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187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3451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한국외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12월 10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에 대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는 우리 대학의 제103호 명예박사학위로,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천에 기여해 온 박한상 부회장의 공적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수여됐다.수여식에는 박한상 부회장의 가족, KBI그룹 박효상 회장과 임직원, 갑을의료재단 임직원, 교내 주요 보직자와 내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한상 부회장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졸업 이후 30여 년간 KBI건설,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등 주요 계열사를 이끌며 국내 제조업 인프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박한상 부회장님께서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사람 중심의 철학과 도전 정신으로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 오신 실천적 리더 라며, 오늘 명예박사학위 수여는 박 부회장님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우리 대학이 오히려 그 영예를 함께 나누는 자리 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박한상 부회장은 답사를 통해 이 영예는 저 개인이 아닌, 함께 땀과 노력을 일궈온 모든 분들의 결실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환경을 탓하지 말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는 신념 아래, 흔들림 없는 마라톤 경영 을 실천해 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미국 등 11개국에서 펼친 해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기술력과 신뢰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아시아 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IFAWPCA) 한국 이사와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한국 건설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갑을의료재단을 통한 지역 의료 서비스 증진과 장학사업, 교육 복지 분야에서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서는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박 부회장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답사에서 박 부회장은 명예박사학위는 새로운 출발점 이라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후배 경영인과 젊은 세대에게 경험을 나누며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도 밝혔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12.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6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강기훈 교수 선임 학교법인 동원육영회(이사장 김종철)는 8일 열린 이사회에서 강기훈(姜奇勳, 59세) 통계학과 교수를 한국외국어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강 총장 선임자는 제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에서 학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주국립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행정지원처장, 사업본부장, 산학연계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통계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국가통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작성일 2025.12.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68 박병철 美 Everest Trading Corp. 회장, 모교 위해 70억 상당 부동산 기부 ■ 박병철 회장의 모교 사랑, 미래로 이어져■ 한국외대 역사상 최대 규모 부동산 기부 후배들의 더 큰 꿈 위한 디딤돌이 되길 미국 Everest Trading Corp.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박병철(국제통상 67) 동문이 7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외대에 기부했다. 이는 우리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동산 기부로,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감이 담긴 뜻 깊은 결정이다.이번 기부는 박병철 회장의 선친이신 故 石谷 朴載殷(석곡 박재은) 선생님의 함자를 딴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모교를 향한 진심과 후학 양성을 위한 헌신의 상징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박병철 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세계를 향한 꿈을 키우며 학업에 정진하였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스스로의 힘으로 기업을 일군 자수성가형 사업가이다. 1982년 Everest Trading Corp.를 설립하여, 현재 120여 종의 가방을 월마트, 아마존과 같은 미국 전역의 대형 유통망과 1천여 개 이상의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남가주 무역협회 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세계 한인의 날 대통령 표창,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세계에 국가와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우리 대학에서는 HUFS Award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은 바 있다.박병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서기까지, 외대에서의 배움과 시간이 큰 기반이 되었다 며, 이제는 후배들이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게나마 디딤돌이 되어주고 싶다 며 기부 소회를 밝혔다.이에 박정운 총장은 박병철 회장님의 결단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글로벌 가치 공유라는 이상을 실천으로 보여주신 것 이라며, 이 뜻을 받들어 한국외대는 더 큰 꿈을 품은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340 재직동문교수회, 2025학년도 2학기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새글 우리 대학 재직동문교수회(회장 한원덕)는 지난 12월 1일(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리스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장학생들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재직동문교수회 정기총회를 겸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 4명의 학부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각 1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2025학년도 2학기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은 ▲ 박진성(영어통번역) ▲ 이예찬(융합인재) ▲ 정승엽(글로벌스포츠산업) ▲ 지승민(국제통상)이다.이번 장학증서 전달식을 통해 재직동문교수회는 후학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0 네덜란드어과, 예술제 및 홈커밍데이 개최 새글 네덜란드어과(학과장 문지희)는 지난 11월 28일(금) 네덜란드어 예술제 및 홈커밍데이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 Michiel Ceulemans 주한 벨기에 부대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인사들은 학생들의 공연과 발표를 관람하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예술제에서는 학생들이 4개월간 준비한 네덜란드어 뮤지컬 Grease 공연을 비롯해 스피치 대회, 동영상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스피치 대회에는 총 2,200,000원의 상금이, 동영상 공모전에는 800,000원의 상금이 수여되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네덜란드어 실력을 북돋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또한 재학생들에게 동문장학금 총 8,000,000원이 전달되며, 학과 선후배 간의 연대를 확인하고 응원을 주고받는 자리도 마련됐다.행사 후 네덜란드어과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및 벨기에 대사관과 네덜란드어 교육 활성화와 학술 문화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1971년 설립된 네덜란드어과는 네덜란드 벨기에 주요 대학들과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예술제 및 홈커밍데이를 통해 학과 구성원 간의 공동체 의식과 국제적 네트워크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작성일 2025.12.1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9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 한국외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 새글 12월 10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애경홀에서 KBI그룹 박한상 부회장에 대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번 학위는 우리 대학의 제103호 명예박사학위로, 산업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천에 기여해 온 박한상 부회장의 공적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수여됐다.수여식에는 박한상 부회장의 가족, KBI그룹 박효상 회장과 임직원, 갑을의료재단 임직원, 교내 주요 보직자와 내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한상 부회장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졸업 이후 30여 년간 KBI건설, KBI메탈, KBI코스모링크 등 주요 계열사를 이끌며 국내 제조업 인프라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박정운 총장은 수여사에서 박한상 부회장님께서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사람 중심의 철학과 도전 정신으로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 오신 실천적 리더 라며, 오늘 명예박사학위 수여는 박 부회장님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우리 대학이 오히려 그 영예를 함께 나누는 자리 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박한상 부회장은 답사를 통해 이 영예는 저 개인이 아닌, 함께 땀과 노력을 일궈온 모든 분들의 결실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환경을 탓하지 말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 는 신념 아래, 흔들림 없는 마라톤 경영 을 실천해 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기업은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강조했다.박 부회장은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미국 등 11개국에서 펼친 해외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기술력과 신뢰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아시아 서태평양 건설협회 국제연합회(IFAWPCA) 한국 이사와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한국 건설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갑을의료재단을 통한 지역 의료 서비스 증진과 장학사업, 교육 복지 분야에서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서는 기업이 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박 부회장의 신념을 엿볼 수 있다.답사에서 박 부회장은 명예박사학위는 새로운 출발점 이라며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무엇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후배 경영인과 젊은 세대에게 경험을 나누며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도 밝혔다.※ 본 게시글은 한국외대 홈페이지 HUFS Today에 한해 게재되었으며, 타 매체 보도 및 무단 게재를 금합니다. 작성일 2025.12.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86 한국외대, 제13대 총장에 강기훈 교수 선임 새글 학교법인 동원육영회(이사장 김종철)는 8일 열린 이사회에서 강기훈(姜奇勳, 59세) 통계학과 교수를 한국외국어대학교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강 총장 선임자는 제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에서 학 석사학위를, 동 대학원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호주국립대학교 수리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한국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행정지원처장, 사업본부장, 산학연계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통계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국가통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작성일 2025.12.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768 한국어문화교육원, 2025학년도 겨울학기 입교식 개최 새글 한국어문화교육원(원장 김재욱, 이하 한문원)은 지난 12월 3일(수) 서울캠퍼스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겨울학기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입교식에는 58개국에서 온 어학연수생을 비롯해 김재욱 원장, 안정민 부원장, 손호섭 운영팀장, 김은정 교수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370여 명이 함께했다.김재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10주간의 집중 학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하며 입교생들을 격려했다.이어 학사 일정, 수료 기준, 장학금 제도, 멘토링 프로그램 등 정규과정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며 꼭 알아야 할 보험, 외국인등록증, 비자 관련 절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도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언어로 진행되었다.2025학년도 겨울학기 한국어 정규과정은 12월 3일(수)부터 2026년 2월 12일(목)까지 총 200시간 운영되며, 의사소통 중심의 실용 한국어 교육을 목표로 한다. 뮤지컬 관람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겨울학기 개강과 함께 2026학년도 봄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되었다. 접수 기간은 고시국가의 경우 12월 3일(수)부터 1월 16일(금)까지, 비고시국가는 1월 30일(금)까지이며, 관련 안내는 한문원 홈페이지(www.kore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일 2025.12.1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 G-RISE사업단, ‘2025 G-RISE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새글 우리 대학 G-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사업단(단장 이윤석)은 12월 5일(금) 글로벌캠퍼스 공학관에서 2025 G-RISE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를 개최하며, 학생 중심의 창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이번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글로벌창업지원단 내 8개 교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하나의 활동으로 모아 아이디어를 발굴해보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41명이 참여하여 예선심사를 통과한 본선 피칭 학생및 관계자 등 27명이 참여했다.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21명의 학생이 진출해 3개의 공모주제인 ▲지역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AI기반 캠퍼스 혁신 아이디어 ▲1인가구 자취생 생활혁신 아이디어로 실질적이고 수요 기반의 주제를 선정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지향형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발표를 진행했다.심사는 문제 해결의 적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표현력 및 아이디어 구성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엄정하게 이뤄졌다. 그 결과 대상은 ▲ 지역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주제에서는 자취생의 불안 고립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 자취 선배 가 소규모 생활 문제를 안전하게 해결해주는 P2P 기반 플랫폼 내 방 프로젝트 를 제안한 세르비아 크로아티아학과 이의현 학생 ▲ AI기반 캠퍼스 혁신 아이디어 주제에서는 가을 단풍철에 발생하는 한국외대 글로벌 캠퍼스 교통 혼잡 문제를 AI 기반 혼잡 예측 주차요금 탄력제 방문객 사전 통제 시스템으로 해결하는 린(Lean) 스마트 캠퍼스를 제안한 Global Business Technology전공 이관우 학생 ▲ 1인가구 자취생 생활혁신 아이디어 주제에서는 대학가 1인 가구의 주거 불편과 높은 이탈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 점검 소규모 수리 안전 기반 홈케어를 결합한 구독형 서비스 FixMate 를 제안한 Global Business Technology전공 오동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이번 대회를 준비한 이경율 G-RISE사업단 책임교수는 교과목별로 흩어져 있던 창업 교육을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 최초의 시도였다 며 학생들이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로 발전시키고, 그것이 실제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경험이야말로 창업 교육의 가장 아름다운 과정 이라고 말했다.이윤석 G-RISE사업단장은 창업은 결국 문제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가져가는 기회이며, 학생들의 상상력과 실행력은 지역과 사회를 움직이는 진짜 자본 이며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뽑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실험의 출발점 이라고 말했다. 작성일 2025.12.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1 아랍어과, 진로취업 멘토링 ‘선배와의 대화’ 개최 새글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는 지난 11월 26일(수)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재학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로취업 멘토링 선배와의 대화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진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및 진로 선택에 관련한 조언을 제공하고, 학과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멘토로 참여한 이영희(아랍어 94) 코트라 해외정보팀장은 중동 지역 시장조사 및 정보 분석 경험을 바탕으로, 아랍어 능력이 현지와의 소통과 시장 파악에서 갖는 경쟁력을 강조했다. 또한 언어 기반 지역 전문성의 중요성과 국제무대에서의 진로 확장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조언했다.이어 변승민(아랍어 00)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이사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주요 작품 제작 경험을 소개하며, 콘텐츠 산업에서 요구되는 창의성과 도전 정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대학 시절 해외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내러티브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진로 개척의 핵심 이라며 적극적인 자기 개발을 당부했다.행사에 참석한 이승현 학생(아랍어 22)은 취업 준비와 대학 생활 계획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아랍어과는 앞으로도 진로 취업 특강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동문 네트워크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09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48 [법률저널] 올 외무고시, 한국외대 ‘대약진’…서울대·고려대와 공동 1위 한국외대 5명 8명 급증, 3개 대학 사상 첫 공동 선두외교관후보자 춘추전국시대 열려 11개 대학서 배출올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 최종합격자는 43명이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7.2세였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004년생이었다. 성별 구성을 보면 남성 21명(48.8%), 여성 22명(51.2%)이었다. ...(중략)이번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석은 강원도 태백의 황지고를 졸업하고 한국외대에 입학해 영어통번역을 전공한 최현도(33) 씨다. 그는 강원도 태백의 작은 마을에서 ... (중략)법률저널이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최종합격자의 대학별(출신대학 학부 기준) 현황을 파악한 결과, 한국외대의 눈부신 약진이 단연 주목받고 있다.한국외대는 올해 8명(18.6%)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전년 대비 3명이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서울대, 고려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중략)특히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수석에 최현도 씨와 5급 공채 국제통상직 수석에 양하영 씨 모두 한국외대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외교관 수석과 함께 5급 공채 국제통상직 수석까지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한국외대의 이 같은 성과는 외국어와 국제관계 분야에서 쌓아온 오랜 전통과 강점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교관의 핵심 역량인 언어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체계적으로 함양해온 교육 시스템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하 생략)※ 전체 기사 보기는 아래 기사 제목을 클릭해 주세요 [법률저널 2025.12.04. 16:12] "올 외무고시, 한국외대 대약진 서울대 고려대와 공동 1위" 작성일 2025.12.0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856 튀르키예·아제르바이잔학과, 학술문화제 및 동문회 개최 11월 28일(금), 서울캠퍼스 도서관 5층 휠라아쿠쉬네트홀에서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학술문화제 및 동문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주한 튀르키예문화원이 공동 주최했다.이날 외빈으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zkan Durmaz 부대사, 주한 아제르바이잔 대사관 Emin Teymurov 부대사, 터키항공 한국지사장 Mehmet İlker Başaran, 튀르키예문화원장 Erc ment Kaya 등이 참석했다. 또한 오종진 아시아언어문화대학장과 이난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 동문, 재학생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학과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튀르키예어 아제르바이잔어 말하기 대회, TUAZ s GOT Talent , 전통춤패 얀크 공연, 하지우 동문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말하기 대회 1위 수상자에게는 터키항공에서 제공한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학과 및 총동문회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TUAZ s GOT Talent 우수자와 학과 발전에 기여한 학생들에게도 동문 장학금이 전달되었다.이난아 학과장은 학술문화제와 동문회가 단순한 연례 행사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영감을 나누는 공동체의 장이 되었다 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학술적 성과를 나누고 동문들과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학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 연구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정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12.0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9 국제교류처, 중국 신항도국제교육그룹과 MOU 체결 ◼ 파운데이션 교육기지 지정 중국 내 유학 네트워크 확장 기반 마련우리 대학 국제교류처(처장 양재완)는 지난주 중국 최대 규모의 언어교육 유학중개기관인 신항도국제교육그룹과 우호교류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국제 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신항도국제교육그룹은 2004년 설립 이후 중국 50여 개 도시에 지사를 둔 대표적 국제교육 기업으로, 언어교육 유학중개 등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년 약 15만 명의 중국 학생들을 해외로 유학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유럽 지역으로의 유학 경로 확대를 중점 추진하며, 한국과의 교육 협력 역시 적극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이번 협의는 한국어교육 중심지인 칭다오와 중부권 핵심 교육도시인 창사를 거점으로, 신항도국제교육그룹의 광범위한 교육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수한 중국 학생들의 우리 대학 진학 경로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양측 대표단은 신항도국제교육그룹 칭다오센터와 창사센터를 방문해 한국유학 안내, 입시 홍보, 학생 선발 등 실무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양 기관은 MOU 체결과 더불어, 신항도국제교육그룹 칭다오센터 창사센터를 우리 대학 파운데이션과정 교육기지로 지정하기로 협의했다. 이를 통해 그룹의 교육 노하우와 학생 자원이 파운데이션 프로그램 운영에 결합되며, 향후 더 많은 중국 학생들의 우리 대학 학사과정 및 대학원 진학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양재완 국제교류처장은 신항도국제교육그룹과의 협력은 중국 내 가장 탄탄한 교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국유학 경로를 체계화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 며 이번 파운데이션 교육기지 지정과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외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널리 확산하고, 양 기관이 함께 구축할 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의 중국 내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국제 교육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작성일 2025.12.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95 글로벌캠퍼스 도서관, ‘2025학년도 정독상 시상식’ 개최 글로벌캠퍼스 도서관(관장 김장겸)은 지난 11월 20일(목)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중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정독상 시상식 을 개최했다.올해 정독상에는 총 93편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여섯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이준이(철학 20)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구현모(화학 21), 김민경(일본어통번역 22) 학생이, 장려상에는 함성규(영어통번역 22), 신윤석(글로벌스포츠산업 21), 우채림(글로벌스포츠산업 23) 학생이 선정됐다.수상자들은 단순히 독서에 그치지 않고 생각을 글로 정리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책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사고하는 능력이 돋보였다 고 평가하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에게 뜻깊은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이번 수상작들은 e-book으로 제작되어 글로벌캠퍼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2.0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9 도서관, 올해 마지막 ‘HUFStory 북토크’ 개최… 윤호숙 교수 초청 강연 지난 11월 26일, 도서관(관장 이승용)에서 올해 마지막 HUFStory 북토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승용 관장이 도서관장으로서 주관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으며, 연사로 초청된 윤호숙 교수 또한 정년을 앞두고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윤호숙 교수는 우리 대학과 대학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에서 일본어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경외대 국제일본연구센터 국제편집고문, 국회도서관 일본자료 추천위원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북토크의 주제 도서인 〈일본인의 언어유희〉는 한국일어일문학회에서 발간한 「일본문화총서」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일본어 일본문화 일본사 등 일본 전반을 흥미로운 키워드로 풀어내는 총서다. 윤 교수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어의 구조적 특징과 언어 속에 담긴 문화적 의미를 소개하며, 문화는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 임을 강조했다. 또한 *侘び寂び(와비사비)*와 같은 일본 전통 미의식,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일본 문화의 특성 등을 청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윤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하며 일본 소설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문체 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단번에 일본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오늘의 대화가 일본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전공 여부와 관계없이 일본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의견을 전했다.마무리 발언에서 이승용 도서관장은 동북아 3국은 역사적으로 복잡하게 얽혀 있지만, 지리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가까이 함께할 수밖에 없는 관계 라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포용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HUFStory 북토크는 우리 대학 도서관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열린 공간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매개로 다양한 주제를 나누는 행사이다. 도서관은 내년에도 학내 구성원들이 폭넓은 문화 지식 공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12.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49 ELLT학과 김주애 교수팀, 분당서울대병원 M.A.R.S. 2025 의료기록지 생성 데이터톤 ‘대상’ 수상 쾌거 우리 대학 ELLT학과 김주애 교수팀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한 M.A.R.S. 2025 SNUBH Datathon에서 대상(1등)을 수상했다. 이번 데이터톤은 실제 환자의 의료기록으로부터 임상 의료문서를 자동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는 대회로, 총 94개 팀(23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김주애 교수 연구팀은 ELLT학과 Language AI융합학부(대학원 AI융합학과 주임)의 김주애 교수와 ELLT학과 2023년 졸업생이자 현재 AI융합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중인 홍은진 학생,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 오이철 임상강사가 함께 OTEMR 팀을 구성해 대회에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분당서울대병원의 실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무기록 자동화 및 임상 노트 생성 AI 모델을 설계해야 했다. OTEMR 팀은 프롬프팅(Prompting) 전략과 LLM 강화학습(Reward Modeling 및 Fine-tuning) 기반 구조화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의료 텍스트 특유의 난해한 축약어와 전문 용어 처리, 복잡한 맥락 구조 이해, 환각(Hallucination) 정보 생성 및 정보 누락(Omission) 감소 등 어려운 문제를 프롬프팅과 강화학습 기법으로 효과적으로 해결해 LLM 기반 바이오메디컬 텍스트 처리의 정교함과 임상적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이 강점을 지닌 언어 AI 융합 연구 역량이 의료 도메인에서 실질적 성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의미가 크다.김주애 교수는 "LLM의 기술적 이해와 언어 기반 접근 방식의 전문성을 활용해 의료 현장의 실제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언어 언어지능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도메인에서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홍은진 대학원생은 "ELLT학과에서 배운 언어공학 기반 지식과 대학원에서의 LLM 연구 경험이 실제 의료 문서 자동화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의 연구 의지를 함께 전했다.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18 G-RISE사업단, ‘2025 HUFS 학생창업팀 네트워킹 데이’ 개최 우리 대학 G-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사업단(단장 이윤석)은 11월 25일(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중회의실에서 2025 HUFS 학생창업팀 네트워킹 데이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생창업팀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논의하여 창업 활성화 기반을 제공하는 한편, G-RISE사업단이 지자체 및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해 실전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에는 이윤석 G-RISE사업단장을 비롯해 '파이오닉스랩'팀 오제훈(글로벌스포츠산업 22), '패밀리브릿지'팀 고주열(중앙아시아 22), '커넥트인'팀 오정길(GBT 22), '파이어사이트'팀 정들샘(융합인재 20) 등 다양한 분야의 HUFS 학생창업팀이 참석했다.G-RISE사업단은 HUFS 학생창업팀과 함께 ▲기술자문 지원및 전문 멘토링 확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레벌업 ▲창업 교과목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기자재, 장비 확충 ▲해외 동문회 정보공유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특히 벤처기업협회 및 외대 벤처동문회 스타트업 전문가 풀을 적극 활용하여 BM(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IR 전략 수립 등에서 학생창업팀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윤석 G-RISE사업단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학생창업팀이 G-RISE사업단과 함께 성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래 사회를 이끌 혁신 창업가 양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작성일 2025.12.01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504 GTEP사업단, 국내외 주요 박람회 참가로 글로벌 감각 확대 ◼ K-뷰티 F B 시장 현장 경험 통해 산업별 바이어 수요 직접 탐색우리 대학 GTEP(Glob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사업단 19기 학생 단원들이 11월 홍콩과 서울에서 열린 주요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단원들은 산업별 트렌드와 바이어들의 수요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하며 무역 실무 경험을 쌓았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Asia Hong Kong) 에서 단원들은 국내 화장품 기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바이어 상담, 제품 설명, 현장 통역 등 다양한 실무를 담당했다.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곽보정(우크라이나학 23) 학생은 협약기업과의 꾸준한 협업으로 제품 이해도가 높아져 바이어에게 기업의 특성과 강점을 더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었다 며, 이전에 부스를 방문했던 고객이 다시 찾아와 긍정적인 반응을 전한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지난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 카페쇼(Seoul Caf Show) 에서도 단원들은 참가 기업과 함께 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실무를 수행했다.전시에 참여한 김헌이(한국학 21) 학생은 바이어들을 직접 응대하며 최신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해당 산업의 구조와 바이어 니즈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11월 한 달간 진행된 현장 활동을 통해 GTEP사업단 19기 단원들은 산업별 해외 시장의 특성을 체감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경험을 축적했다. 바이어 상담 역량, 현장 대응 능력, 산업 분석 능력 등 무역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폭넓게 강화한 이번 활동은 단원들이 글로벌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GTEP사업단 19기는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 전자상거래 실습,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험을 확장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일 2025.11.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94 처음 123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